[구매사유]
출장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2~3일간 점프를 해야할 필요성이 종종 생겨서 구매 계획함.
[구성물]
본문에 나와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설명은 생략.
비누로 씻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다소 애매한 구성이기는 하나 다른 제품 같이 전혀 효용성 없는 제품을 끼워 넣어서 가격을 부풀리는 방식이 아니어서 맘에 듬.
[이용성]
파우치 자체가 메쉬로 되어 있어 실제 사용하면서 물에 닿거나 하더라도 걱정이 없음.
파우니 내 여유 공간이 있어서 추가적으로 면도기와 납작한 립밥 몇 개를 추가적으로 넣어도 됨.
[기타]
캐리어 없이 비행기 탈 때 100ml 미만의 액체류만 허용된다는 건 다 알고 있겠지만 가끔 별 생각없이 이동하는 경우가 생김. 남자들은 다들 한 번쯤 그런 경우가 있을 것. 미리 사둔다면 당황하지 않고 간편하게 집을 쌀 수 있음.
제품 사용에 민감하지 않고(까다롭지 않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데 굳이 비싼 제품을 살 필요성이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이 제품 구매하시길.
실제로 딱 3번 사용했지만 충분하다고 생각함.
편의점에서 칫솔 하나만 사도 몇 천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