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펫푸드 더리얼 크런치 닭고기 퍼피 강아지 사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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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9

4개월된 말티즈가 친정집에 있습니다. 첫 사료는 로얄캐닌 스타터였는데 3키로짜리를 엄청 빨리 먹고는 폭풍 성장하더라구요. 그 사료가 거의 바닥날 때쯤, 녀석이 밥먹는 것을 그리 즐겨하지 않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사료를 바꿔보자 싶어 건강백서의 말티즈전용사료를 구입했는데, 조금 먹기는 하지만 여전히 반응이 시큰둥 하더라구요. 거기다 전연령 사료이다 보니 알갱이가 많이 딱딱했어요. 아빠가 인터넷에 찍어보시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급여를 했더니 좀 잘 먹더라구요. 그래도 예전만큼은 아니어서 걱정을 좀 하긴 했지요. 알갱이가 너무 딱딱해서 아무래도 퍼피 사료로 돌아가야할 것 같아 아빠에게 말하니 아빠가 인터넷에서 보셨다면서 이 사료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사료에 반응도 다들 좋다고 하시면서요. 바로 서치해서 구매했는데 종류가 참 많네요. 일단, 이 제품도 잘 먹을지 아닐지 몰라서 1키로만 주문했는데 너무 잘먹어서 좀 더 큰 용량을 찾으니 못찾았어요. ㅋ 크런치제품, 오븐베이크드제품 이렇게 다르고 주재료로 다른게 많네요. 좀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도넛 모양의 사료 알갱이라 이빨에 걸려서 씹어 먹게 하는 구조같아요. 집에 샴고양이 3마리가 있는데 샴고양이 전용사료도 그런 이유로 도넛모양이거든요. 확실히 오독오독 잘 씹어 먹네요. 한동안 볼 수 없었던 사료에 대한 집착과 맛있음이 묻어나는 식사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맛있는것 같았어요. ㅋ 소포장되어 있어서 좋고 유통기한이 제조일에서 1년이라 방부제도 많이 들어가지 않은 것 같아서 좋네요. 1키로라 금방 다 먹을 것 같아서 현재 할인 쿠폰도 주길래 한 봉 더 사놓으려 했더니 같은 제품의 큰 용량을 못 찾아서 어째야 하나 이러고 있습니다. ㅋ 안에는 스푼도 있던데… 만들다가 버렸어요. ㅋ 어째만드는지 1도 모르겠네요. 내가 그렇게 바보는 아닌데… 진짜 잘 안만들어져서 그냥 재활용통에 버려버렸어요. ㅋㅋㅋ 어쨌든 너무 잘 먹어서 좋구요, 앞으로도 계속 잘 먹어주면 좋겠어요. 지난 금요일에 접종이 있어서 동물병원에 가서 상황을 말씀드리니 사료편식일 수도 있지만 지금 이 시기정도에는 다 커서 더 이상 크지 않으려고 밥을 멀리 할 수 도 있으니 그리 걱정은 하지 말라 하시더라구요. 확실히 밥을 거부하지는 않았어요. 손에 얹어주면 잘 먹고 칭찬할 때 한 알씩 주면 잘 받아 먹곤 했거든요. 사료편식이 아니길 바라면서… 근데… 이건 왜케 잘 먹던지… ㅋ 좀더 지켜보고 필요하다면 다시 상품평 수정하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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