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IFF 닭 봉 (냉동) 리뷰

 

하림 IFF 닭 봉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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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에는 538건의 리뷰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7일 동안 11건 이상의 리뷰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 2020-05-05 기준)

 

★★★★★ 2020-04-30

조리전 핏물제거하세요…꼭

★★★★★ 2020-04-26

자주 애용합니다~~~^^

★★★★★ 2020-04-26

양도 많고 크기도 적당해요 유효기간도 길어요

★★★★★ 2020-04-26

와~~~앞으로 윙봉 치킨집에 배달 많이 안시키고 이거 사먹으면 될거 같아요. 평소에 남편이랑 초딩 남매 아이들이 윙봉을 넘나 좋아해서, 치킨집에도 많이 시켜먹고, 그러다가 코스트코랑 마트에서 파는 버팔로핫윙봉도 이것저것 종류대로 먹어봤는데..양념육도 아주 싼건 아니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놈의 코시키 때문에 식비가 너무 부담이라, 손이 좀 가더라도 내가 직접 해보자 싶어서 양념이 안된 냉동육을 처음 시켜봤어요. 프렌차이즈 치킨집에 윙봉 20조각이 17000~19000원 정도 하는데, 비슷한 가격으로 2키 한봉지 사니까 서너번 먹을 분량이 나오네요. 새벽에 잠든 사이 도착한 로켓프레시 박스를 아침 7시에 일어나서 개봉해보니 냉동상태 아주 양호하고, 동봉된 드라이아이스도 반 이상 안녹고 남아있는 상태였어요. 일단, 15조각만 꺼내서 흐르는 물에 2번 헹구고 200미리 멸균우유 한팩 부어주고, 냄새 잘 잡으라고 다진 마늘 한큰술도 투척해서 섞어주고, 상온에 두고 주방 왔다갔다 생각 날 때마다 뒤적거렸어요. 핏물도 약간씩 빠져나오는게 보이더라구요. 2시간쯤 뒤에 물에 3번 정도 헹구고, 살짝 물기 털고, 고기 구워 먹을때 뿌리던 허브솔트(매운맛)을 아낌없이 팍팍 뿌리고 뒤적뒤적해서 10분 뒀다가, 예열 없이(귀찮아서 예열 생략한건 안비밀–;;) 오븐 180도 20분+뒤집어서 190도10분+상태보고 다시 뒤집어서 200도 5분(좀더 노릇노릇한 색을 위해) ..요렇게 구워서 꺼내서 치밥으로 점심 먹었어요. 제가 했지만, 너~~무 만족스러운 맛이었어요. 남편이랑 아이들도 엄지척!!ㅎㅎ 이럴때 요리할 맛 나지요.^^ 꺼내고 바로 차려서 먹기 바빠서 완성샷이 없네요..ㅠㅠ 손이 좀 가긴 했지만, 까다로울거 없는 내 맘대로 레시피라 요리라고 하기도 조금 민망한데…한번씩 치킨 시켜먹고 싶을 때 전날 우유랑 마늘에 재워서 냉장실에 넣어두면 꺼내서 헹구고, 허브솔트 뿌려놓고 오븐예열 해서 30분 정도 느긋하게 중간에 한두번 뒤집어 가며 구우면 끝이예요. 가정마다 전기오븐이나 에프 화력차이가 있으니까, 처음 조리하실때 상태 잘 봐가면서 좀 낮은 온도에서 시간을 넉넉하게 구워서 중간중간 뒤집어 보시면 익었는지 감이 잡히고, 다 익었다 싶을때 온도를 올려서 겉색깔이 노릇해지게 마무리 살짝 더 돌리면 속까지 잘 익고 겉은 바삭바삭하게 윙봉을 즐길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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