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라코 퓨어 후기

 

라벨라코 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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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구매 일자 : 20년 4월 2일 ✅ 받은 일자 : 20년 4월 2일 (로켓와우) ✅ 구매 가격 : 5,940원 이전에 신던 욕실화 2년이 넘어서 그런쥐.. 발바닥에 플라스틱(?)으로 된 동글이가 하나 둘.. 떨어져 욕실에 이곳 저곳 보여서 얼른 교체했어요. 남편이랑 한 집에 막 살기 시작했을땐 다이x에서 요 제품이랑 비슷한 욕실화를 사서 신은 적이 있었는데.. 욕실화를 벽에 걸어서 물기를 빼주는데도 한달도 못가서 검은 곰팡이가 피어서 별 짓을 다해봐도 없어지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쿠팡에서 pvc로 된 플라스틱 처럼 딱딱한 그런 욕실화를 샀었는데 그걸 여태 썼던거였어욬ㅋㅋㅋㅋㅋㅋ… 이 제품과 같은 재질이라는 슬리퍼를 다이x에서 사서 그랬던건지 한번 데이고나서 두 번 다시는 비슷한걸 사지 않으리라 했지만.. 일단 가격도 착한데 색감이 너무 이뻤다는… 그래서 지르고자 했던 충동이 강했다는… 얼마 안하니 그냥 속는셈 치고 쓰자 해서 지르긴 했지만 다이x에서 파는것과는 재질이 육안으로 보기에도 달라보여용. 역시..허접한 다이x 인가봅니다..껄껄 근데 색감은.. 이미지에서 본 핑크가 더 이뻐보이는건 뭐죠 막 꼴보기 싫다 이런건 아닌데.. 이미지에서 본 색과는 다른듯한 느낌이에요 흑흑.. 색이 좀 아쉽다..라고 중얼 중얼 거리며 신어 보니!!!!!!!! 이야 착용감 예술입니다. 푹신 푹신 너무 푹신~~~! 말랑 말랑하다 vs 견고하다 상품평 의견이 다 다르던데 신으면 푹신 푹신해보이지만 막상 받아서 만져보면 말랑 말랑과는 차원이 다릅니당..ㅎㅎ 견고한게 맞다고 봅니다 전!!! 이전 욕실화는 요런 스타일의 욕실화가 아니라 미끄러웠어요ㅠㅠ 더군다나 저희 욕실 바닥이 오래된 빌라 욕실이기도 하고.. 욕실은 셀프인테리어 안한 곳이라 허접하기도 하고 미끄러운 타일이에요ㅠㅠ (요즘 안 미끄럽게 타일도 잘 만들자나용!) 그래서 샤워를 하거나 세탁기(세탁기가 저희 욕실안에 있어요 헝헝)를 돌리고 나면 바닥이 미끄러워서 볼일 보러 들어갔다가 자빠질 뻔 한게..ㅋㅋㅋㅋㅋ 엄청 많아효..하하 근데 이 슬리퍼는 미끄럼을 딱 잡아주네용 덕분에 살짝 밀면서 걸으면 뽀득뽀득 소리나용. 무척 경쾌하니 듣기 좋네요 전 ㅋㅋㅋㅋㅋ 곰팡이 부분은.. 일단 장기간 써봐야겠지만 얼마 못가서 생긴다면 총총총하고 와서 플러스 후기를 적어둘게용. 만약 작성한 날로 부터 1~2달이 지났음에도 플러스 후기가 없다면!!!! 아직 멀쩡하단 거겠죠?^^ 어쨋든 전 이만하면 질러봐도 된다 생각합니당!!! 지르세요 여러분ㅋㅋㅋㅋㅋㅋ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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