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 낙지 젓갈 후기

 

곰곰 낙지 젓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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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에는 70건의 사용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이내에 46건 이상의 후기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 2020-07-17 기준)

 

★★★★★ 2020-07-16

결혼 4년차 17개월 여자아이를 키우는 집입니다. 최근 집에서 밥을 먹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최대한 집에서 요리를해서 국 반찬을 만들어 먹지만 조리를 하기 힘든 반찬들은 가끔 사서 먹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젓갈을 좋아하여 구입하였구요. 직접 구입하여 먹어본 후기를 구매하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솔직하게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고향집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님께서 오징어젓갈을 챙겨주셔서 먹었는데 와이프가 거의 흡입을 해버리더라구요. 젓갈을 좋아하는지는 알았지만 상당히 많은 양을 주셨는데 저의 생각이라면 20-30번은 먹을수 있는 양을 4-5번에 걸쳐 다 먹어버렸습니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낙지젓갈을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징어젓갈이 더 낫지 않아?? 오징어 젓갈이 더 비싸고 고급일텐데 했더니 자기는 낚지의 오독오독한 식감이 더 좋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서 먹긴 먹는데 조금씩 먹으라고 짜다고 이야기를 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일단 홈플러땡에 가서 낙지젓갈의 가격을 물어봤는데요. 100g에 4900원이라더군요. 와이프에게 100g그람은 한끼니 반찬도 안될텐데요. 물론 국산이고 좋은 재료로 만들었겠지만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이 되는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지 않고 돌아왔죠. 그리고 바로 쿠팡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배송은 새벽에 빠르게 집앞에 도착하였구요. 역시나 저렴한 가격에 엄청난 양이었습니다. 바로 상위에 올려 와이프한테 시식을 하라고 했습니다. 역시나 잘 먹습니다. 국산 제품과는 다르게 알갱이가 큼직큼직하구요. 맛은 뭐 국내산과 별다른게 없습니다. 좀 다른점이 있다면 양념이 좀 많다는 점입니다. 중국산이라서 조금 꺼려지는 부분이 있었지만 없는 살림에 비싼 국산사서 한두번밖에 못먹느니 양으로 승부를 보기로 했구요. 와이프가 잘먹으니 기분이 좋네요. 오래두고 먹을수 있는 반찬하나 생겨서 아주 뿌듯하네요. 잘 먹겠습니다.

★☆☆☆☆ 2020-07-16

최악의 낙지젓갈입니다. 수입냉동낙지인건 알겠는데, 냉동한지 적어도 2년가까이 된것 사용 한것 같습니다. 양념맛을 떠나서, 낙지땜에 못 먹겠어요. 폐기해야 할듯. 왜 평이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쿠팡푸레쉬 거의 매일 이용하는데 후기 처음 씁니다. 이건 아닌것 같아서요

★★★★☆ 2020-07-15

평소에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젓갈 시켜먹었는데, 여태 시킨 돈이 아깝네요 ㅠㅠ… 좀 많이 달긴 하지만 추가로 양념을 할 필요도 없이 맛있어요.

★★★☆☆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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