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픽 휴대용 구강세정기 AQ-220 후기

2020년 7월 15일

아쿠아픽 휴대용 구강세정기 AQ-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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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저는 지금 38세이고 치과 치료중입니다 치아 상태가 안좋아서 신경치료도 많이 하는 중이구요 임플란트 하려고 하나 발치 한 상태구요 아래 가장 끝 어금니가 신경관이 기형이라 신경들이 다 안잡힌 상태로 그냥 덮어야합니다 그래서 더 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서 수개월을 고민하다가 아쿠아픽을 구매했습니다 리뷰만 봐서는 도무지 결정하기가 힘들었어요 일단 휴대용이 있고 가정용이 있는데 저희 집 화장실 컨디션에는 가정용은 둘데가 없고 유동성이 없으면 쓰다말고 방치가 될 것 같아서 휴대용으로 선택의 폭을 좁혔어요 그러다 후기 중 이것저것 써보신 분이 이걸 선택한 것 보고 저도 구매했습니다 저 정말 기대 많이 했어요 평상시에는 치실을 사용했는데 여기 말고 다른 후기들 보면 치실을 하고 나서도 이물질이 나와서 개운하다는둥 물치실 안쓰는 여자랑은 입맞춤도 안하겠다는둥.. 어느정도길래… 기대감이 너무 컸는지요? 뭐가 개운하며 이물질은 어떤거며.. 어떻게 해야 볼 수 있는지..등… 이가 시려 따뜻한 물로 물치실 합니다 후기를 많이 봐왔던 터라 입 다물고 하는건 알고 있었죠 입에 물이 꽉 찰때까지 하고 뱉어도 아무것도 안나와요 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ㅋㅋㅋ 그래도 계속 쓰고는 있는데..눈에 보이질 않으니 전 치실이 더 개운한 것 같아요 다만 치실보다 편리하긴 해서 … 에흉 쓰다가 이물질 나오면 다시 리뷰하러 올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