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 KMR 고양이 분유
핫한 실사용 후기로 인사드리는 리뷰모아입니다.
본 제품에는 195건의 후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9건 이상의 후기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 2020-07-02 기준)
★★★★☆ 2020-07-01
새벽배송을 할걸 하고 후회했네요.그래도 일찍 와주셔서 냥이들 배 덜 곯았어요
★★★★★ 2020-06-30
6/22 첫 구매 -> 6/30 벌써 바닥이 보여 재구매
• 제품가격 – 30000원 초반
• 용량 – 340g , 식욕 왕성한 4주차 아깽이 기준 약 10일이면 바닥남
* 처음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용량 생각해서 120g에 오프라인에서 18000원에 산 페베분유에 비하면 싼편!!
한줄 요약 : 잘 먹음, 변 상태 좋아짐, 가격대비 좋음, 재구매율 100%
저희 마당에 원래 키우던 고양이님들 여럿중 둘이 출산을 하고 총 12마리의 고양이가 마당에 살고있었어요
그런데 새로 태어난 새끼 중 유난히 더 작고 뛰어댕기지도 못 하고 경계심도 없는 아기고양이가 있었어요 어미 고양이가 다른 새끼는 챙기면서 이 고양이만 챙기지 않더라구요 이 나쁜 녀석..
그런데 6/19일 아침 이 아기고양이가 통 안 보여서 찾다가 아주 좁은 틈새에 숨도 못 쉬고 껴있는걸 발견하고 구조해서 가족이 되었답니다!!!
구조해서 힘이 너무 없이 잠만 자고 있길래 빨리 밥을 줘야겠다고 생각해서 급하게 동네 동물병원에서 추천받은 “페베분유” 를 샀어요 덕분에 인터넷에서 8000원하는거 18000원에 샀어요..^^….. 아무튼 잘 먹였는데 그날 밤에 혈변을 보더라구요 토도 하고ㅜㅠ 동네에 고양이가 워낙 많고 깨끗한대다, 얘 어미도 마당에서 태어나서 마당에만 살고 다른 새끼들도 건강하기 때문에 스스로 파보는 100% 아니라는 진단을 내리고 설사에 좋다는 kmr 분유를 사려는데 우리 지역에 kmr 초유만 팔고 분유가 안 팔아서 일단 초유라도 사 맥이고 로켓배송으로 바로 결제 했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일.. 혹시 이것도 안 맞으면 어쩌나 했는데 정말 잘 먹고 똥도 아주 잘 싸더라구요 냄새도 줄고!!
와우 언빌리버블 kmr 사랑해요 당신들이 우리 또치를 살렸어요
덕분에 델꼬 오기 전엔 손바닥만했던 애가 일주일만에 겁나게 커지고 아주 날라댕기네요
저는 지금 따뜻미지근한 물 50ml 에 분유 한 스푼 조금 넘게 섞어서 주고 있어요
젖병 거의 꽉 채우는 양인데 허겁지겁 다 먹어버리고 트림도 꺼억 하네요 ㅋㅋ 중간중간 이유식도 먹으면서..
양은 많긴하지만 워낙 빨리 먹어서 한 달에 3통은 기본으로 나갈것 같아요
또 구매 하러 올게요 ❤️❤️ 다른 분유 먹고 피똥 싸는 아깽이들한텐 강추!!
★★★★★ 2020-06-30
5월 27일에 만난 우리 공주! 청소용역에서 삐약 우는 핏덩어리를 쓰레기봉투에 버리려는 것을 경비아저씨가 연락을 주셔서 모시고 왔어요. 젖먹이는 처음이라 검색을 하니 KMR 분말 초유가 좋다고해서 로켓으로 주문, 바들바들 떨며 먹였어요. 역시 잘 먹더군요. (동네 동물병원서 산 분유는 실패) 3시간마다 먹이느라 좀비생활을 했지만, 지금은 꽤 자라서 고양이스럽게 잘 뛰고 놀아요. KMR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