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ADA 바나다왁싱 LT-001VA 왁스 워머기 샌달우드 기획세트 후기

 

VANADA 바나다왁싱 LT-001VA 왁스 워머기 샌달우드 기획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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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일 동안 2건 이상의 후기가 새로 작성되었습니다. ( 2020-08-23 기준)

 

★★★★★ 2020-08-18

설명대로 하니까 완전 잘 뽑혀요

★★★★★ 2020-08-16

사진없이(불쾌감유발) 진짜 상세한 후기 올림. “셀프로 올누드 브라질리언 왁실 썰” 참고로 고통에 무덤덤하고, 겁이 없는 스타일임. 향기 너무~ 좋고 워머기능 정말 좋음. 왁싱이 굳는다. 싶으면 빨간불 뿅~ 둘어오면서 온도를 유지하는데 바로 발라도 될정도의 미지근하며 따뜻한 정도. 비키니 라인 부분은 정말 살짝 따가운 수준의 고통인지라 “오? 이정도면 할만한데?” 생각했음. 그런데 털이 진짜 수북히 차오른 가운데 부분은 형용할 수 없는 고통임. 듬뿍 바르고 꾹꾹 눌러 밀착되게 한 후 반대쪽 방향으로 당겨야 하는데 털이 많은터라 옹기종기 엉켜있고, 그걸 잡아 뜯으려는데 이게 오만간 힘을 줘도 살까지 90도 각도로 딸려올 정도로 살이 뜯어지는 줄 알았음. 힘을 팍! 실어도 이게 생각보다 많은 힘을 요구함.. 결국 360도 각도로 사이드 부분을 떼니 그나마 살것같음. 다만 털을 반대방향으로 뜯으라는 이유를 절실하게 깨닫음. 모방향으로 때면 제모가 안됨. 고로 같은 자리를 3번연속으로 조금씩 뜯어가며 겨우 끝냄. 겨털이나 다리털 제모는 애기수준임. Y존 중에서 털이 가장 많은 가운데 중간 부분은 어마어마한 양의 털로 인해 반대쪽 손으로 살을 꽉 누르지 않는 한 내 살가죽이 뜯겨나갈 정도의 고공행진을 함. 다행히 고통은 순식간 인터라 뽑고 나면 무덤덤함.. 응꼬는 잘 안보여서 손가락으로 감촉을 느끼며 털있는 부분에 왁스를 바르고 시도 했으나 확실히 눈으로 잘 볼 수 없으니 몇가닥씩 남은 것 같음. 참고로 이건 내 첫! 왁싱이고 20년만에 내 민둥산을 보니 감회가 새로움. 아무튼 완벽하게 왁싱을 했고 잔여털은 쪽집개로 정리하는데 살이 민감한 상태라 평소보다 더 따갑고 쓰림. 겁이없으면 셀프로 하는거 강추함. 훨씬 저렴함. 왁스만 리필하면 되고 다른 부위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구나 왁싱 샵가도 아픈건 마찬가지니까. 그러나 고통에 예민하고 민감하고 두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샵에 가서 하는게 옮음. 그 사람들이 온갖 힘으로 대신 뜯어주니까. 제품은 예상외로 너무 좋음. 제대로만 뜯으면 98%의 털이 뜯겨나감. 향도 좋고 워머 따뜻하게 온도 유지 잘 됨. 겨털도 했는데 정말 편함. 앞으로도 왁스만 리필하며 계속 관리할 예정임.

★★★★☆ 2020-08-14

저는 얼굴 잔털 왁싱을 목적으로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잘 썼습니다! 왁스(?)를 절반만 넣고 녹여서 사용해 봤는데 양은 정말 충분했구요! 왁스가 녹으면서 약간의.. 향이 나기 시작했는데… 왁싱을 끝내고 잠시 방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방으로 들어오니 그 향이 전체적으로 퍼져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그 향이 좀 답답하고 머리도 아프던데.. 다른 분들이 사용하시기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별 하나 깝니다~^^!! ㅎㅎ 향 문제 빼고는 아주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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