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클린스틱 핸디형 무선청소기 OA-CL010
최신 실사용 후기로 인사드리는 리뷰모아입니다.
본 제품에는 51건의 사용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7일 이내에 9건 이상의 후기가 새로 작성되었습니다. ( 2020-10-31 기준)
★★★★★ 2020-10-31
6.6평 분리형원룸에 사는 여자인데 구매후기 안쓰려다가
너~~~무 잘쓰고 있어서 남겨요
가격이 저렴한데 상품평이 다들 좋길래 믿고 사봤습니다
혼자 살다보니 가전제품이나 가구들이 고장날만큼 쓸일은 거의 없을거같아서 작은 집에 컴팩트하게 제 할일 잘하는 제품들만
고르려고 했는데 그중 단연 1등을 꼽으라면 이 청소기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우선은 청소를 귀찮아하는 저도 매일 아침일어나 청소기를 돌리고, 저녁 되기 전 한번 더 돌릴정도로 가볍고 완충 한번 해놓으면 2-3일은 쓰는거같아요.
가장좋은건 먼지통 오픈하면 손 한번 안대고도 비울 수 있다는것..! 다른 청소기 썼을때 머리카락과 기타 먼지들이 어딘가에 끼이거나 먼지통에서 안떨어져서 꼭 솔이나 손을 쓰게 됬는데 이 청소기는 쌓여도 고스란히 뭉쳐져서 잘 빠져나옵니다.
저는 코숏 고양이랑도 같이 살고 공간이 집 겸 작업실인지라 원단 먼지+제 머리카락 까지 합쳐지면 정말로 먼지대환장 파티(였)거든요
이런때에 이 청소기를 만난건 제게 축복입니다. 너무 오바하는거 같지만 정말로 삶의 질이 좋아졌어요
흡입력이 좋은만큼 소리와 손잡이 옆 바람세기가 강하게 느껴지도 하지만 단독주택 아닌 이상 밤 시간에는 안돌리잖아요? 물론 고양이는 도망가기 바쁘지만 일반 청소기 수준이라 괜찮습니다
저처럼 1인가구인데 자주자주 청소를 해야하는 사람들은
모쪼록 이 청소기로 정착하시길.. 추천합니다
결혼하지않는 이상 계속 쓸거같아요 아니 결혼해도 저는 이거 2개사서 각자 쓸게요..
★★★★★ 2020-10-27
13만원짜리 차이슨을 살까 이걸살까 고민했는데 차이슨 2키로. 이건 500그램이라 이걸로 선택했습니다.
소음은 핸디형보다 살짝 더 크고. 유선청소기보다는 훨씬 작아요. 고양이털이랑 모래치울라고 산건데. 유선청소기는 돌리는 순간 후다닥 도망가 숨는데. 얘는 움추러서 바라봅니다.
흡입력은 모래 충분히 흡입하고요. 털도 잘 흡입해요. 다만 청소기 헤드가 거어어어업나 작아서 절대 메인청소용으로는 못쓰고요. 간간히 털이랑 모래치우는정도로 서브로 써야합니다.
작아서 자리도 별로 안차지하니 원룸이나 투베이에서 쓰면 딱 좋을만한 청소기인듯.
차이슨 : 메인청소
오아 : 서브청소
이렇게 구분하셔서 용도에 맞게 구입하시면 좋을듯합니다.
★☆☆☆☆ 2020-10-27
개구립니다
씹비추 3만원이면 살만한데 절대 7만9천원 값어치못해요
ㄹㅇ ㅋㅋㅋㅋㅋ 진짜 돈 버렸다
★★☆☆☆ 2020-10-24
소리가 너무 커요 흡입 그냥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