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G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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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2
집에서 게임/공부/업무를 위한 겸용을 목적으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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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주 목적이 100% 게임이라면 G413은 너무 큽니다. 풀키보드에요. 가끔 게임을 할 때 키패드쪽으로 마우스가 부딛힙니다. 마우스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여유가 많다면 상관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내가 키패드 쪽의 버튼들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 생각해보고 구매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게이밍 키보드에 많이 탑재되는 스마트키(맞나)가 있을 때엔 전체적인 부피가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 G413은
그런 외부적인 요소를 빼서 풀키보드지만 생각보다 심플한 구성이라 부담스럽진 않습니다.
[타건감]
Romer-G 인데요, 청축 적축 사이 중앙에서 살짝 청축의 느낌을 낸 키보드 같습니다.
청축과는 다르게 조금 무겁게 서걱거리는 느낌과 쫄깃한 타건감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 키보드 타건감에 익숙해지고 매력을 느껴서 매우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키보드 소리가 너무 큰건 싫지만 청축 키보드의 타건감을 포기하지 못하겠다라는 분들에게 절충안으로도 괜찮은것 같아요.
[단점]
스페이스바나 백스페이스키 엔터 키등 가장자리로 몰려있는 큰 키들을 누를 때면 텅텅거리는 빈소리 (찾아보니 스프링 울림 소리래요) 가 아~~~주 살짝 거슬릴수도 있습니다. 그거 외엔 저는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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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사무용 둘을 모두 하시는 컴퓨터를 가지신 분에게는 추천해봄직한 키보드라 생각하구요. 가격도 5만원대 선이라 부담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 2020-12-16
디자인 깔끔하고 흠잡을 단점 없음
★★★★★ 2020-12-09
컴터 기본 워드 치기에도 좋고, 특히 게임이용시 최적화된 자판기입니다.
자판기 청소하는데도 좋아서 이게 제일 큰 장점. 쾌적하게 사용할수 있어요
★☆☆☆☆ 2020-11-06
태어나서 이렇게 썩은 키보드는 처음 봅니다. 제가 키보드를 세게 누르는 편도 아니고 많이 사용하는 편도 아닌데 사용한지
1년도 안되서 자판 한두개씩 안눌리거나 한번에 두세개씩 눌리더니 1년쯤 되니 거의 다 이런 상태입니다. 돈 아깝네요. 그냥 2만원짜리 삼성 키보드 쓰세요. 옛날 컴퓨터에 있던건데 10년 넘게써도 아무런 고장이 없는데 약 10만원짜리가 이따위네요 원래 상품평 잘안남기는데 하도 짜증나서 올립니다. 저같은 사람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