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 이내에 3건 이상의 리뷰가 새로 작성되었습니다. ( 2023-05-27 기준)
현재까지 사용기의 평점은 4.5점입니다. [5점 만점]
요즘 평가된 18건의 별점은 이렇군요.
★★★★★2023-05-24
2주간 실제 사용한 후기 적어볼께요.
회사 입사하고 18년동안 노트북만 사용했었어요.
외근을 많이 나가는 업무라 대부분 노트북 들고 다니면서 노트북만 사용했었고요.
시간이 지나고 직급이 올라가니까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사무실에서 노트북쓰면서 모니터도 하나 더 달고.. 그러다보니 자세가 점점 안좋아시는 느낌이였어요.
뭔가 불편하기도 하고…
그래서 선택한게 거치대를 사서 노트북과 모니터의 높이를 맞추고 키보드를 새로 하나 사자! 였어요.
키보드는.. 3가지로 나눌 수 있겠죠?
간단하게 유선, USB무선, 블루투스….
노트북이 매인이다보니 USB 포트가 2개밖에 없었어요.
1개는 늘 그렇듯 마우스가 연결되어있고, USB 메모리를 꼇다 뺏다 해야하고…
그래서 선택한게 블루투스 되는 키보드를 사자! 였어요.
쿠팡을 검색해보니 참 많은 블루투스 키보드가 나오더라고요~
저렴한 제품부터 진짜 비싼.. 아.. 키보드가 이 가격도 있구나.. 라고 느낄…
너무 저렴한 중소기업 제품은 혹시라도 연결이 끊기고 잘 안먹히고.. 스트레스 받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생각에
인지도가 있는 LOGITECH 제품을 선택했어요.
마우스도 무선+무소음으로 잘 쓰고 있거든요~
물건을 받고 2주동안 사용을 했어요.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정말 노트북만 18년을 사용하다보니 키보드는 정말 오랬만이였어요.
노트북의 터치감과 키보드의 터치감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인것 같아요.
지금까지의 노트북이 참 가벼운 터치였겠지요?
2주동안.. 정말 오타 많이 났습니다.
한글 500타 정도 치는 실력(?)인데… 오타가 정말 많이 났어요.
키포드를 잘못 누른다기보다는 너무 살살 눌러서 인식을 못하는 오타였죠..
어찌가 꾹꾹 눌러야 하는지..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이 키보드가 빡빡한건가??? 하면서 다른 키보드도 쳐봤는데 비슷하더라고요.
제가 그동안 너무 노트북에 익숙해져있었던거죠~
오타에 의한 스트레스 꾹꾹 눌러가며 2주정도 사용 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실수로 다른거 누르는 오타 말고는 살살 눌러서 나오는 오타는 없어졌어요.
키보드가 빡빡해서 그런게 아니고 제가 누르는 힘이 부족했었으니까.. 손가락에 근육 생기겠어요…ㅋ
2주 사용하고..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어요.
제가 잘못 누른 오타 외에는 신호가 끊겼다거나 키보드에 문제가 있어서 잘못 입력된적은 없었어요.
이제 누르는 힘도 익숙해져서 잘 하고 있고요~
키보드와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했던거죠~
지금은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타다다닥~~ 옛날 키보드 감성 소리 들으면서~~~ (노트북은 이런 느낌 없잖아요~ ㅋ)
고민하시는 분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이 제품 추천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