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BAR 9.1 돌비애트모스 블루투스 홈시어터 사운드바 리뷰

 

JBL BAR 9.1 돌비애트모스 블루투스 홈시어터 사운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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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에는 31건의 리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3건 이상의 리뷰가 새로 등록되었습니다. ( 2021-08-19 기준)

 

★☆☆☆☆ 2021-08-17

한달만에 리어 스피커 충전 불가 서비스 오늘 접수 하고 통화 하는데 수리 기간이 2주 넘게 걸린다고 합니다. 새 제품으로 무상 교체 해준다고는 하는데 한달도 안되서 죽어버리는 스피커니 유의하시길

★★★★★ 2021-06-09

저는 영화 쪽에 일하는 사람으로 어려서 부터 음악 광이기도 합니다. 누구 보다도 귀가 예민하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한 번 만에 성공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여러 번 실패 끝에 원하는 걸 얻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 경우 후자 쪽이었습니다. 처음 산 사운드바는 필립스 2.1채널 사운드 바였습니다. 끔찍했습니다. 다행히 쿠팡 회원이어서 바로 반납하고 다음으로 산 게 삼성 하만 2.1채널이었습니다. 삼성의 문제는 우퍼가 너무 약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사운드도 저가는 필립스와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반납했습니다 역시. 삼성의 문제는 상위 모델로 가도 우퍼 크기를 동일하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퍼를 얕본거죠. 삼성 제품은 다시는 안 삽니다. 그리고 산 게 JBL 2.1채널이었습니다. 베이스 만큼은 세계 최고였으나 안타깝게도 지원되지 않는 DTS로 인해 DTS사운드 계열을 몽땅 PCM으로 소화해 모노와 다름없는 음향으로 쏘았습니다. 그래서 또 실패하고 팔았습니다. 싼 값에. (참고: JBL은 삼성이 산 회사지만 허만- 삼성과는 별개입니다. 사운드 바 만큼은) 그리고 산 게 LG 메리디앙 제일 싼 제품을 이베이에서 구입한 것이었습니다. LG는 아시다 시피 메리디앙과의 합작으로 좋은 음향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국내에서는 단종된 7시리즈를 세금까지 합해 약 50만원 정도 (배송비 69달러인가도 합해) 주고 샀습니다. 모든 게 좋았으나 딱 하나가 불만이었습니다. 액션 영화를 볼 때 묵직한 총 발사소리를 베이스가 잡아주지 못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플랫하게 들렸습니다. 짜증이 막 났으나 그래도 5.1.2라서 거의 7채널로 레어 스피커까지 그런대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미국에 살 때 옹코 7.1채널 리시버와 야마하 우퍼 그리고 미국산 좋은 스피커 7개로 홈시어터를 경험한 저로서는 (채널 당 130w) 이 모든 게 만족스럽지는 못 했습니다. 매일 거의 쿠팡 사이트에서 본 제품 가격을 따져 보던 어느 날 드디어 120만원대가 100만원대로 내려간 걸 발견하고 다른 사이트에서는 몇 만원 더 깎아주는 걸 혹시나 맘에 안 들면 반품 가능한 쿠팡 회원으로 본 제품을 사고 제품을 다음 날 밤 11시에 받아 보았습니다. 하루 종일 기다린 끝에.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조립을 오분만에 끝내고 Frozen 2 UHD디스크를 처음 듣는 순간 완전히 반해 버렸습니다. 레어 스피커가 지직거리며 소음을 낸다구요? 소비자 탓입니다. 근처에 무슨 전자 제품이 있었겠죠. 그런 일이 생기면 리어 스피커를 다시 본체 사운드바에 붙이고 껐다 다시 켠 후 분리, 후면에 놓으면 금방 소음이 사라집니다. 오랜 동안 뒷면에 놓은 채 본체 전원을 끄고 한참 후 다시 영화를 보면 그런 일이 가끔 생깁니다. 제 생전 이렇게 청아하고 맑고 깊이있으면서도 집안이 떠나갈 듯한 베이스 음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밤도 아닌데도 베이스를 4로 하면 볼룸 10이상 켜지를 못 합니다. 언젠가 주말에 사람들 없을 때 5로 해 놓고 한 번 보렵니다. 그나마 액션이나 공상과학 영화는 아직 실험도 못 해 봤습니다. 아마도 입체감에 엄청나겠죠. 위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순간 9개의 스피커가 입체적으로 사운드를 옮겨다니는 경험을 극장 말고 집에서 처음으로 해 보았습니다. 사실 집도 아니고 오피스텔 제 작업실이었습니다. 더 작은 응접실이라는 말이죠. 음향은 현존하는 모든 음향 커버합니다. dts- x도 음질 좋습니다. 돈이 좀 되시는 분은 꼭 추천합니다. 그리고 뭐 사이트에서 몇만원 싸다고 선전하던데 하루 만에 내리더이다. 쿠팡에서 안심하고 사고 맘에 안 드시면 반환하세요. 절대 반환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JBL의의 사진에서 jbl 위에 놓인 사운드바가 바로 제가 쓰던 LG제품으로 아직 판매하지 않앗습니다. 크기는 jbl과 똑같습니다. (LG 메리디앙 총 550w) jbl 리어 스피커를 떼어내면. 하지만 스피커와 300w급 최 정상 우퍼 그리고 각각 2채널씩 4체널로 된 레어 스피커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느껴 보세요. (총 820w) 엘지 우퍼는 제비엘의 반 크기입니다. 와트도 중요하지만 크기가 청아함과 관련이 있는거 같아요. 우퍼는 특히. 그리고 설명이 제대로 안 돼 있다고 불평하는 분들이 있는데 정보화 시대로 갈 수록 사람들은 게을러 지는 거 같아요. JBL 홈페이지 가면 설명서 두꺼운 거 다운 받을 수 있어요. 한글은 없지만 그림만 봐도 다 압니다. 종이 사용 안 한 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종이로 된 두꺼운 설명서를 찾다니 참 모를 일이네요. 마지막으로. 사용하기 전에 음향 자동으로 맞추기 2단계 모두 실행 후 사용하세요. 제품과 같이 주는 조립설명서에 없어요. 그건 기본 지침서입니다. 그리고 TV나 보시려면 이건 안 사시길 정주히 권합니다. 사치입니다. 티비 보는데 왜 서라운드 9체널이 필요한거죠? 더구나 울 나라는 소수만이 uhd 4k디스크 사잖아요 대부분 해외에서 주문해서. PS:)한 가지 더 알아 두실 것. JBL은 A/S에 있어서 그리 어필하지 못 하는 거 같습니다. 전화도 잘 안 받고 오래 걸리고 등등 소비자들이 아직도 불만이 많은 거 같아요. 삼성은 인수를 했으면 끝까지 잘 책임져 줬으면 좋겠습니다. 완전히 통제하는 것도 아니고 안 통제하는 것도 아니고 어정쩡한 태도가 좀 그렇네요. 들리는 바에 의하면 신제품도 잘 개발 안 한다고 하던데. JBL 이름으로. 이 제품을 사기 전 끝까지 고민했던 다른 제품이 있는데 LG최상위모델도 생각해 보았지만 조금 망설여지는게 작은 우퍼때문이었고 거의 170만원인게 부담이었습니다. 그 엘지 모델은 11시리즈로 사운드바는 jbl 제품보다 휠씬 깁니다. Ps2:)혹시나 리어 스피커 볼룸 조절이 안 되는 분들은 교환 받으시기 바랍니다. JBL측에 연락해 본 결과 같은 시기에 중국에서 온 제품들 중 다수가 같은 문제가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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