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킷 코트너(살구머스크향) 섬유유연제시트 건조기시트 사용기

2022년 12월 24일

라비킷 코트너(살구머스크향) 섬유유연제시트 건조기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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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금액 : 28,950 (1박스 14,475 / 매당 361) 구입날짜 : 2022.11.26 제조일짜 : 2022.10.25 타사 끈적거리던 건조기시트에서, 끈적임 없는 라비킷 건조기시트 사용후 라비킷으로 정착했는데, 기존 비누향도 좋았지만 살구향이 너무 궁금하여 구매하게됬어요. 아마 저처럼 비누향 쓰다가 살구향이 궁금해서 들어오신분들도 많으실꺼에요. 1박스 사는것보다 2박스 사는게 더 저렴해서 2박스에 28,950주고 구매했어요. 구매당시 세일해서 1박스에 16,600했는데, 2박스사니 1박스에 14,500 정도하네요. 건조기시트가 저렴한편은 아닙니다. 타사제품들꺼는 향도 여러가지라 선택의 폭도 넓어 좋았는데, 왁스코팅된 제품들이 많았어요. 건조기사용후 끈적거림이 남아 건조후 매우 불편했어요. 제가 사용했던 제품들은 르샤**, 샤프*, 피* 입니다. 르샤** 향을 제일 좋아했는데, 제일 끈적였어요. 이번에 리뉴얼 되었다고하던데 최근껀 어떤지 모르겠네요. 끈적임이 남으면 건조망씻는것도 일이고, 옷과 건조기속에 남아있을 끈적함이 신경쓰이더라구요. 처음 시트 사용시엔 향을 첫번째로 신경썻던 부분이라 아무생각없이 사용했는데, 건조기 사용량이늘면서 향보다는 건조기시트가 중요하다는걸 알게됬습니다. 라비킷코트너는 한장씩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휴대도 편하고 향도 밖으로 새나가지않게 잡아주니 좋아요. 재질은 타사처럼 빳빳하지않고, 물티슈같은 재질이에요. 수분에센스시트 공법이라고합니다. 코팅막이 없어서 끈적임이 없어요. 유해성분도 없어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하다고해요. <향> 비누향 샀을땐 박스개봉부터 냄새가 좋았는데, 살구머스크향은 박스 개봉시 냄새가 별로라 기대를 안했어요. 한장 개봉해보니 생각외의향이나네요. 코인빨래방에 갔을때 많이 맡았던 향이에요. 처음엔 향이 인위적이고 너무 진한것 같았는데 건조기 사용후엔 향도 은은해지고 인위적였던향도 없어졌어요. 살구향을 맡아본적없어 아직도 무슨향을 살구향이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코를 박고 맡을땐 몰랐는데 건조된 이불을 지나칠때면 상큼한 향기가 살짝씩나서 다시 코를박고 맡으면 모르겠고.. 아무튼 이게 살구향이구나 싶었어요. 두가지향 모두 사용해보니 건조기사용후 세탁실에 향은 비누향이 더 많이남아 있었던거 같아요. 한가지향만 쓴다면 개인적으론 비누향 추천드려요. 다양한 향이 더 나와 선택의 폭이 넓었으면 좋겠네요. <사용팁> 건조기시트는 1시간이하로 써야 하는거 아시죠? 저는 건조기 돌리고 30~40분 정도 남았을때 시트를 넣어요. 시간이 더 적게 남았을때도 써보긴 했는데, 제 느낌상으론 건조기시트의 향이 의류속에 스며들시간을 충분히 줘야 더 향이 오래가는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겨울이불은 자주 세탁을 안하게되죠? 건조기 기능중에 이불털기기능을 써보세요. 20분정도 돌아가는데, 이때 시트한장씩 넣고 돌리면 향도 좋고, 방금 세탁한듯한 느낌까지들어 좋아요. 시트보관시 고온에 장시간 노출시 미사용 제품도 마를수 있다고하니 뜨거운 건조기 위나 햇빛에 보관하지마세요. 제 상품평이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