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쉐프 연겨자 리뷰

2020년 5월 6일

[오뚜기] 오쉐프 연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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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3
늦은후기입니다 냉면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1인입니다 하루 두번도 먹은적이 있지요ㅋㅋㅋ 직장 다닐때 여름 특선메뉴로 직접 갈아서 만든 콩국수와 냉면을 판매했는데요 계절메뉴 접을때까지 하루 한번 이상 먹을 정도로 조아해요ㅋㅋ 심지어 쉬는날에도 냉면 먹으려고 냉면사리와 함께 연겨자를 구매했었구요 작은 싸쥬가 없는게 넘 아쉬워요 가정에서 소비하기엔 너무 큰 용량입니다:;;; 남편도 딸도 가끔 냉면을 즐기지만 겨자를 선호하지 않는 관계로 저혼자 먹기엔 넘 많아요 아마 유통기한내 다 먹지 못하고 버려질듯요ㅠㅠ 겨자 들어가는 음식은 별미로 먹기에 넘 조아요 특히 양장피 넘넘 조아하구요 초계탕도 여름 보양식이자 별미죠^^ 소고기수육도 겨자소스에 찍먹하면 정말 산뜻하구요 마약김밥 다들 아시죠? 마약간장에도 겨자는 필수에요 궁중음식중에도 냉채에 겨자가 쓰이더라구요 그외에도 매콤달콤하게 무치는 음식에 겨자 조금씩 추가하면 훨씬 음식맛이 풍부해집니다 톡쏘는 그맛 때문에 음식맛이 더 화려해지는거 같아서 만족해요 농도는 좀 되직한편이에요 겨자분으로 겨자소스 만들때처럼 간장 식초 설탕이나 꿀 추가해서 원하는 농도로 맞추어 쓰면 조을거에요 다 맘에 드는데 작은 패키지가 있음 진짜 최곤데 그게 가장 아쉬워요 아마도 유통기한이 다 되가는거 같은데 담엔 겨자분으로 구매할까바여 유통기한이 코앞이네요 힝~~~ 냉동실로 이사시켰습니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