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 6호 두마리 영계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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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2
정말 만족합니다.
★★★★★ 2020-07-12
닭비린내 전혀없이 닭백숙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 2020-07-11
<마니커 6호 두마리 영계>는
성인 1인용 삼계탕용으로 양이 아주 알맞습니다.
성인 두 명이 한 마리씩 먹으니 배부르게 먹었어요.
물론 많이 드시는 분들에게는 500g 한 마리가
약간 모자랄 수 있고 양이 적은 분께는 남을 수도 있겠는데
저는 삼계탕을 할 때 뱃 속에 찹쌀 두 수저를 넣기 때문에
울 식구들은 개인별로 양이 많다 싶으면 가슴살을 조금 덜어내고
양이 적으면 밥을 더 먹기도 하고요.
울 남편은 밥은 따로 안먹고 한 그릇을 다 비웠는데
제가 퍽퍽한 가슴살 약간 떼어놓은 것은
내일 아침에 남은 국물에 닭죽으로 끓여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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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끝부분, 엉덩이 부분의 비계와
등허리 윗부분의 노란 비계 부분을 떼어내고
찹쌀과 대추, 마늘로 닭의 배 속을 채운뒤
끓는 물에 3~4분 데치고 그 물은 따라 내버렸습니다.
새 육수를 우려내어 준비한 재료와 함께
약 50분 정도 팔팔 끓여 익혔는데
잡내나 닭비린내 없고 야들야들 살도 부드러웠어요.
남기거나 모자람 없이 딱 한끼를 먹고 끝내니 아주 좋아요.
요리 전에 비계를 떼어내면서
뱃 속까지 닭을 충분히 깨끗하게 씻어내야
잡내가 없다고 해서 여러번 씻었는데
그 과정에서 노란? 닭털이 아직 남아있는 것을 봤습니다.
칼로 긁어내고 솔로 문질러서 없애긴 했는데
울 딸이 그 털을 봤다면 안먹는다 했을 것 같아요ㅎㅎ
털이 옥의 티이긴 했지만 그 정도야 이해합니다.
닭기름이 너무 많이 둥둥 떠있는 국물을 안좋아해서
생각같아선 껍질을 홀랑 벗기고 싶었지만
배 속에 넣은 찹쌀이 안튀어나오게 하려면
닭이 섹쉬하게 다리를 꼬아주어야 하니
닭껍질이 듬성듬성 있는 헐벗은 삼계탕이 되었어요.
하지만 국물 깔끔하고 닭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이후에 삼계탕을 또 한다면
마니커 6호닭을 재구매 할 것 같습니다.
★★★★★ 2020-07-08
백숙 먹을 때
퍽퍽한 닭가슴살은 늘 못먹고 버린다면
요거 추천해요.
부드럽고 맛있어요.
영유아 두명 있는 4인가족
양파 대파 마늘 넣어서
푸욱 끓여 우러난 뽀얀 국물에
남김없이 제대로 몸보신 했어요.
정육점에선 영계 사기 어려운데
앞으로도 닭백숙 할 땐 로켓프레시로 주문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