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버즈 라이브 사용기

 

삼성전자 갤럭시버즈 라이브

언제나 실사용 후기를 알려드리는 리뷰모아입니다.

본 제품에는 128건의 사용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7일 이내에 50건 이상의 사용기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 2020-08-08 기준)

 

★☆☆☆☆ 2020-08-07

하 이거 뽑기인가요? 왼쪽 페어링 계속 끊기고 계속 버벅버벅대면서 완전 불량품을 받았습니다 만약에 이게 최상품이라면 농담이아니라 원래 사용하던 갤럭시 버즈가 훨씬좋은거같아요

★★★★★ 2020-08-07

색상은 기대했던것보다 예쁘네요ㅎ 모양도 화장품 같이 귀엽구요. 품질도 역시 삼성이라 믿고 구매할 수 있는것 같네요 오픈형이라 제일 걱정한게 차음성이었는데 걱정 안해도 될 정도로 차음성은 괜찮았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은 소리를 아주 막아주는건 아니지만 에어컨 소리나 버스 엔진소리 등 저역의 소리는 잘 걸러줍니다. 옆사람 말하는건 잘 들리구요. 착용감은 귀 모양이 어지간히 특이한 사람이 아니라면 다 편하게 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중저음이 생각보다 쎄서 적응중입니다. 기존 버즈와는 저음의 세기가 차원이 달라요. 저음 매니아분들은 좋아하실만 하네요. 어찌됐든 돈값 하는 이어폰이라는것만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추!!!ㅋ 배송도 겁나빨라요ㅋ

★★★★☆ 2020-08-07

상품은 좋은데 케이스가 불량임

★★★★★ 2020-08-07

굿

★★★☆☆ 2020-08-07

노이즈캔슬링이 너무 약하네여 ㅠㅠ.. 프로는 90%라면 라이브는 20~30%?

★★★★★ 2020-08-07

☆☆☆☆☆☆나름 음향기기 좋아하는 일반 유저의 매우 상세한 리뷰 작성☆☆☆☆☆☆☆ ●구매동기 : 기존에 소니 WH-1000 XM3 노캔 헤드폰 쓰다가 귀가 큰 관계로 오래 쓰면 귀가 눌려 아팠음. 근데 커널형은 귀지가 많이 생기고 답답했음. 근데 좀전에 얘기 했듯이 귀가 좀 큰 편임. 그래서 오픈형 이어폰은 인생에서 제대로 건져 본 적이 없음.(에어팟1~2 귀에 꼽으면 좀만 움직이면 떨궈짐, 커널형 기기들 개발전까지 귀에서 막 흘리면서 들을 정도임. 아니면 손으로 붙잡고 들음 ㅜㅠ, 그나마 버틴게 보조 지지대가 있었던 뱅앤울릅슨과 소니 오픈형 이어폰은 지지대 덕분으로 잘 들음) 운동할 때도 헤드셋은 너무 거추장 스러웠고 은근히 주위 시선에 노출되기도 함. 특히 벤치프레스 같은 바벨 운동시 자꾸 바에 헤드셋이 걸리기도 하고 운동 중 진동에 벗겨질려고 할 때도 있고…커널형이아폰은 열과 땀이 많은 나에게 쵝오의 답답함을 선사해주고 귀지 축적은 덤 ㅜㅠ 암튼 한 때 취미로 음악을 했고 평소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 들으며 운동을 즐기며 음향기기를 귀에 달고 사는 나는 울며겨자 먹기 식으로 상기 줄줄이 나열한 이런 불편함을 안고서 헤드폰과 커널형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는데 1달 전부터 갤버즈라이브 소식을 접하게 됨. 오픈형 노캔? 디자인 신박한데? 이러면서 존버하다가 어제 새벽 언팩 끝나고 고민없이 질러서 오늘 갤라이브 미스틱 브론즈 겟(솔직히 음질을 중요시 하는 나이기에 음질 리뷰등 관련 정보도 출시초기라 부족해서 좀 망설인 감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AKG 튜닝과 유니크 디자인 하나 믿고 약간 도박성으로 질러 버림. 총평 결론 부터 말하자면 도박 나름 성공한거 같음. 노캔까지 완벽 구현이었다면 이건 잭팟이었지만 다른 장점들이 너무 다 맘애 듬.) -미스틱 브론즈 구매- ●케이스 디자인 : 진짜 모양 잘 빠짐. 브론즈 색상 무광처리 완전 좋음. 견고해 보이며 디자인 마저 군더더기 없이 훌륭. 근데 난 남정내라 그냥 쿠팡에서 준 케이스로 덮어버림 ㅋㅋㅋ(케이스 외부노출할 일이 거의 없으므로 넌 그냥 충전기로 살고 기스만 나지 말아라 식으로 케이스 씌워버림) 여자분들이라면 소형팩트나 반지케이스 모양으로 매우 좋아할 디자인 ●유닛 디자인 : 여자분들에게는 귀고리나 귀찌 처럼 악세사리 포인트로도 활용될 수 있을 거 같음. 말이 브론즈지 언뜻 보면 로즈 골드처럼 보임. 그리고 색깔이 막 튈거 같지만 어찌보면 살색과 비슷하기에 화이트나 블랙보다 더 자연스러워 보이기도 함. 몇몇 언팩행사 유튜브 영상 댓글 보면 브론즈 욕하는 사람 많던데….실물을 못 봐서 그런거 같음. 아니면 본인이 극도의 보수주의자 이던가? 아니면 본인이 구매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못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식으로 욕지거리 하는 거일 수도 있고 ㅋㅋㅋ 암튼 브론즈 선택은 탁월했던걸로 판단. 남자지만 색상 매우 맘에 듬. p.s 참고로 외국 리뷰 유튜버들은 주로 브론즈 색상을 많이 좋아하는거 같음. 특히 흑인 유튜버들 ●착용감 : 인생에서 제대로된 오픈형 이어폰이 생김. 귀에서 안 떨어짐. 귓바퀴 큰 사람에게도 오픈형의 인생기회가 생겼다고 봄. 다른 블투 코드리스 이어폰 중에 가장 귀애 부담이 덜하지 않을 까 생각. 가벼움. 안 튀어 나와보임. ●●●착용팁!(☆☆중요☆☆) : 권장방식에 구애 받지 말자!! 너무 권장방식으로만 착용하려고 하면 안됌!!, 나 처럼 귀가 큰 사람은 권장 방식으로 착용시 갤라이브가 그냥 귀에 걸쳐지기만 하고 안착이 안되어 귀에서 빠지게 됨. 또 음손실 노캔효율 저하 발생…팁은 최대한 스피커 부분을 귀 안 쪽으로 넣고 적당히 윙팁으로 이곳 저곳 돌려가며 지지시키면서 본인에게 맞는 착용포인트를 '찾아야' 함(나 같은 경우 약간 세워지는 모양인 권장방식과는 달리 약간 귓볼쪽으로 유닛이 눕게 착용이 됨…근데 이게 음손실, 저음손실 더 잘 막아주고 노캔도 더 나아짐, 즉 사용자 마다 착용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거다. 좀 권장 착용방식이 달라져도 주눅 들지 말자 ㅋㅋ 이걸로 포인트 찾느라 좀 애먹음. ) 물론 착용 포인트 찾는다고 스피커를 귓구멍에서 많이 이탈 시키지는 말 것 ㅋㅋㅋ ● 음질 : 준수하다 정도? 나쁘지 않다 정도? 이 정도면 듣는데 지장없지 정도?(참고로 난 지장이 생기면 안 들음) 근데 이건 나름의 고가 이어폰과 해드셋이 있는 내 경험과 비교해서 얘기고 일반 사람들에게는 좋게 들릴 수 있음. 뱅앤울릅슨과 소니 노캔 헤드폰 등의 나름 중고가 기기로 듣다가 이거 들으면 당연히 음질 떨어지게 들림. 이런 나름 고가(구입당시 4~50만원 정도)의 구경이 큰 드라이버를 갖춘 기기에 비해 해상력이 딸린건 어쩔 수 없이 당연한 거임. 사실 착용 편의성과 디자인 혁신 때문에 버즈라이브를 구매한거임.(이 부분은 예상 적중) 근데 미들급 이어폰들과 비교해보면 준수한 정도임. 해상력은 특히 중고주파 역대는 중음역대 소리에 약간 뭍히듯이 들려 선명성이 좀 떨어짐(아주 약간 뭉그러진다고 봐야할까?) 살짝 아쉽지만 듣는데 괴로운 수준은 아님. 그리고 오픈형 치고 중저음 부스트 훌륭함. 힙합, EDM, 락 등 잘 소화될 듯. 난 살면서 음향기기 음질이 너무 딸리면 괴로워서 해당 기기를 못 씀. 여지껏 어떤 기기를 샀는데 음질 구리면 가족 선물 주던가 친구나 다른 사람 줬음. 암튼 버즈라이브는 음질 쓸만 함. 게다가 오픈형 치고 중저음이 타격감이 좋은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12mm드라이버 효과인 듯, 근데 해상력은 투웨이 스피커였던 버즈플과 달리 원웨이 스피커라 해상력이 떨어진게 아닐까 추측. 물론 사람마다 달리 들릴 수 있음) 주저리 주저리 많이 썼지만 음질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완전 황홀할 정도로 훌륭하다가 아닐 뿐이란 얘기. 듣는데 당연히 지장없으며 자칭 막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나름 훌륭하게 들릴 수 있는 정도라 생각됨. ●노캔 성능 : 오픈형임…알죠?! ㅋㅋ 삼성이 그냥 오픈형 유닛에 추가한 기능에 불과한 장도로 의도한 거 같은데…요즘 트렌드가 노캔이다 보니 괜히 요것 때문에 버즈 라이브의 다른 장점이 뭍히는 거처럼 보임. 요즘 노캔 트렌드 때문에 욕먹는 요소 중 하나. 버즈라이브 박스 잘 보면 Noise Cancelation, Noise Control이라고 안 써있고 Noise Reduction 이라고 쓴 이유가 있는거임 ㅋㅋㅋ 광고에서도 소음차단, 소음 제어 이런 단어보다 저소음 모드라고 콕 찝어 얘기하고 ㅋ 3가지 다 원래 같은 용어로 쓰이기도 하지만 소음 감소가 다른 두 단어보다 좀 약한 단어로 들리는 건 맞음 ㅋㅋ 암튼…막 무용지물이라고 단정 짓기는 뭐하지만 그렇다고 훌륭은 당연히 아님. 작동하긴 한다 정도로 생각하면 됨. 오픈형에서 구현이 된 것에 점수를 주고 싶음. 오픈형으로 막 내 놓기에 뭔가 아쉬워서 트랜드인 노캔을 추가한 걸로 추측됨 ㅋㅋㅋ 아 노캔 기능이 작동하긴 하구나로 생각하면 될 듯. 화웨이 프리버드 3(얘도 오픈형)같은 막장 노캔 아닌 것에 감사. ㅋ 노캔은 역시 차음이 일단 최초 먼저 전제로 깔고서 반대주파를 쏘든 뭐든 해서 구현하는 거임 ㅋㅋ 노캔 성늘을 창문에 비유를 하자면 아래의 비유가 적절할 듯 싶은데… – XM3, 에어팟프로 노캔 등 : 두꺼운 유리(or 이중창)로 된 창문을 닫아서 외부 소음 차단 – 일반 커널형 이어폰 : 적당한 유리 홑문의 창문을 닫음. 적당히 소음 차단 – 일반 오픈형 : 창문을 열고 커튼을 침. 소음에 거진 그냥 노출 – 오픈형 노캔 : 두꺼운 창문으로 닫을려고 하는데 창틀이 안 맞아 약간 안 닫겨서 외부소음이 좀 줄긴 했지만 들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정도? ㅋㅋㅋㅋ 사람마다 노캔 체감은 당연히 다를 것으로 예상 참고로 난 진짜 필요할 때 빼곤(독서, 공부 등) 배터리 퍼포먼스를 위해 노캔을 그냥 꺼 놓기로 결정 ● 통화품질 : XM3헤드폰보다 좋았음.(XM3는 주변 소음을 잘 못 걸러넴. 그래서 길거리 통화는 쉽지 않았음) 비교대상이 이것 밖에 없어서 ㅋㅋ 어쨋든 도심 길거리 통화시 문제 발생은 안하더라 ㅋㅋ 이건 유튜브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참고하시길. ● 사용시간 및 케이스 충전관련: 워낙 음향기기를 달고 살기에 오늘 하루 사용햐 본 결과 딱 한번 더 케이스 충전을 함. 다른 일 할 때 케이스에 넣어 두는 습관이 생기면 배터리 부족으로 허덕일 일은 없을거 같음. 나같은 경우 음악이 필요할 때 못 들으면 정말 너무 힘들어서 충전을 자주 하는 편이라. 암튼…하루만 써서 뭐라 하긴 그렇지만 배터리 플레이 타임 안 딸릴거 같음 ㅋㅋㅋ 아…그리고 케이스 충전시간 체감상 나름 빠른거 같음. 그리고 마그네틱 기능 들어가 있어서 버즈플 처럼 케이스에서 쉽게 이탈 되지 않음. ☆☆총평 : 에어팟1•2 오픈형 잘 쓰다가 에어팟프로 등장으로 방황하던 오픈형이어폰 족에게는 매우 환영할 만한 아이템 / 음질 준수(중저음 굳) / 착용감 개굳(안떨어짐) / 디자인 혁신적(개인적으로 극호, 안 튀고 자연스러움) / 귓바퀴 큰 사람도 쓸 수 있는 오픈형 이어폰 탄생 / 노캔은 장식(그냥 오픈형인데 존재라도 해서 땡큐) / 플레이 타임: 에어팟프로보다는 좋고 버즈플보단 나쁘다. 리뷰 맘에 드셨다면 이 리뷰 추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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