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W8300 타워형 공기청정기 AC-W70M10FWS 68.9㎡ 리뷰

 

쿠쿠 W8300 타워형 공기청정기 AC-W70M10FWS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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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3

한 달을 사용해 보니 기능면에서나 디자인 면에서 대기업 비싼 제품들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고, 가격도 저렴한 가성비 높은 공기청정기로 추천드립니다. 박스 안에 스티로폼과 비닐에 꼼꼼하게 포장되어 배송 왔습니다. 사용면적 68.9㎡(20.9평형) 제품으로 저는 주방과 거실 사이에 놓고 쓰고 있어요. ​ 자~ 이제 그럼 제가 가성비 높은 공기청정기로 추천드린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첫 번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이라는 점이에요. 공기청정기 하루에 한두 시간 사용할 거 아니잖아요? 요즘처럼 미세먼지 심한 날 환기시키더라도 공기청정기 필수로 돌려야 하잖아요. 거의 하루 온종일 켜놔야 하는데 전기 요금이 걱정되더라고요. 그런데 이 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이라 저는 전기 요금 걱정 없이 하루 종일 켜놓고 쓰고 있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두 번째 이유는, 20평의 넒은 사용면적과 타워형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제품의 표면에 이렇게 8,300개의 에어홀이 있어 360도 서라운드 공기흡입이 가능하고 전면이나 양면, 4면보다 더 많은 공기를 청정할 수 있다고 해요. 공기청정기 속 필터도 저렇게 둥근 모양이에요. 아무래도 20평대 제품이다 보니 제품 사이즈는 살짝 큽니다. 제품 크기: 396mm(가로)*396mm(깊이)*755mm(높이) 그리고 세 번째, 완전 분리 세척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정말 전에 쓰던 공기청정기는 공기를 내뿜는 뒷면이 분리가 되지 않아서 칫솔이며 면봉이며 물티슈 들고 한참을 실랑이해도 깨끗이 닦아내지 못했던 뼈아픈 기억이 있어서 분리세척 여부를 꼭 확인하고 골랐답니다. ㅎㅎ ​이 3가지 이유만으로도 가격 대비 저는 상당히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제품의 전원을 터치하면 익숙한 그분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ㅎ 그리고 알아서 실시간 실내 공기 환경을 체크하고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공기 청정도에 따라 LED 램프의 색이 변해서 앉아서도 공기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램프 색이 변할 때마다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ㅎ 보통 미세먼지 심한 날 환기 후에 돌리면 3단계 파란불이 들어왔고 주방에서 김치볶음밥이나 냄새나는 음식을 할 때 노란색 불이, 그리고 고기 구워 먹은 날 저렇게 빨간불을 봤어요 ㅎㅎ 뭔가 만들어 먹거나 냄새를 풍길 때 저렇게 바로바로 불이 바뀐다는 건 공기청정기가 제 기능을 잘하고 있다는 거겠죠~^^ 미세먼지 농도를 터치하면 현재 실내 미세먼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제품 하단에 바퀴가 달려있어서 이방 저방 옮기기도 편하고, 밤에 자려고 불을 다 끄면 쿠쿠 공기청정기는 빛을 감지해서 따로 절전모드를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돌아가기 때문에 램프의 불도 꺼지고 소음도 거의 안 나서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 처음에 제품을 받고 동작을 시켰을 때 약간의 계란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나서 쿠쿠 서비스센터에 문의했더니 처음 동작 시에는 터보 모드로 1시간가량 돌려준 후 사용을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하루가 지나도 냄새가 계속 나는.. 공기 청정하려고 샀는데 오히려 집안 가득 계란 비린내가… 결국 다시 센터에 문의했더니 바로 다음날 기사님을 보내 주신다 더라고요~ 오~ 대기업 못지않은 a/s까지~ 그런데 다행히 다음날부터 냄새가 아예 나지 않아서 as는 취소했어요 ㅎ 새로 구입하시는 분들은 처음에 창문 열고 꼭 터보 모드로 1시간 이상 동작 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 제품의 가격, 성능, 기능, 디자인, 서비스까지 전부 만족스러운 쿠쿠 공기청정기 가성비 공기청정기로 완전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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