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막이 풍지판 화이트
최신 실사용 후기를 알려드리는 리뷰모아입니다.
본 제품에는 31건의 후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2건 이상의 후기가 새로 작성되었습니다. ( 2021-05-14 기준)
★★★★★ 2021-05-08
여름이 다가오니 방안에 출처가 불분명한 날벌레들이 꼬이더군요…
저는 특히 식물들 때문에 이른 밤까지 원예용 조명을 틀어놓기에, 이걸 보고 벌레들이 더 꼬이는 것 같더라고요ㅠㅠ
항상 퇴근하면 방안에 날벌레가 어림잡아 7-8마리씩…
결국 인터넷 검색 + 창문틀 관찰 결과 (1) 샤시 밑의 틈새, (2) 창틀 겹치는 부분 틈새에서 벌레가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풍지판을 구매해서 샤시 밑 틈새를 막아주었습니다.
시공(이라할 것도 없습니다 사실.. 너무 간단해서ㅎㅎ)은 뒷편의 양면테잎 보호 시트를 제거하고 사진처럼 샤시 앞면의 위와 아래에 각각 부착해주면 끝납니다!
사이즈가 좀 안맞을 경우 양면테잎 보호 시트 제거 전 가위로 간단히 잘라준 후 붙이시면 됩니다.
틈을 완벽히 없애겠다고 너무 타이트하게 붙이시면, 창문 여닫을 때마다 끼익 하는 극혐 소리가 나니 살~짝 공간을 남기고 붙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풍지판으로 이 틈새를 막고, 다른 제품 (바람막이 문풍지) 사서 창틀 겹치는 부분 틈새 막으니, 이제 퇴근하고 방에 들어와도 벌레가 거의 없더라고요!
아직 어디서 왔는지 모를 벌레 1마리 정도 혼자 외롭게 있는 것을 발견하긴 합니다만 이정도로 만족합니다!ㅎㅎ
창틀 틈새가 큰 경우, 더 큰 벌레들도 들어오던데… 틈새 넓은 집은 막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2021-03-06
도움 확실히 됩니다.
부드러운 재질이라 크게 부딪히거나 자극엔 약할듯. 조심히 관리하면 겨울엔 확실히 도움됨.
★★★☆☆ 2021-01-13
잘라서 써야해요
★★★★★ 2020-12-16
외풍때문에 자고일어나면 목이아프고 춥더라구요…
외풍차단용으로 샀습니다. 사고났더니 , 외풍하나에 이렇게 집안 온도가 영향받는줄 몰랐네요.
펄펄끓어오르길래 저도모르게 반팔티를 하나사버렸어요.
어찌나 따뜻해졌는지 저희집 냥이도 털갈이해야하는거 아니냐며, 요즘 날씨가 이상하다며 쯔쯧대더군요. 앉혀놓고 문풍지로 외풍차단한거라 차근차근 설명해줬습니다.
여튼 저희집 냥이도 그렇고 저도그렇고 갑작스러운 여름에 당황했네요~ 외풍차단 효과가 탁월합니다용!
★★★★★ 2020-12-11
거실 창문에 설치하고 너무 좋아서 바로 하나 더 구매해서 안방에도 붙혔어요.
상품이 깔끔하고 저렴하고 방풍효과도 있고요.
근데 창문 위 아래 구분이 있어요